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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인천/차이나타운 청관]인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빨간짜장과 백짜장 ​ 할일없는 친구가 자취방에 놀러왔을때 차이나 타운을 방문했습니다. 남자둘이서 할게 없어 플스하고 놀다가 배가 고파서 차이나타운 짜장면을 먹으러 갔습니다. 독특하게 빨간 짜장면이 있다고해서 청관을 방문했습니다. 1. 음식점 정면 청관입구 정면 사진입니다. 차이나타운이다 보니 주위 건물들이 중국풍입니다. 주차할공간은 밑에 따로 있기 때문에 차를가지고 방문하셔도 좋습니다. 2. 내부 형태 내부사진입니다. 저녁 늦은 시간에 방문했는데도 손님들이 꽤 있습니다. 전부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고 방도 있어 가족이나 모임단위로 방문하기도 좋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유명 연예인들이 많이 방문하셨는지 사인과 사진이 많았습니다. 3. 메뉴 ​청관 메뉴판입니다. 메뉴판 앞에는 청관에 대한 설명과 짜장면의 기원을 간략하게 설명해.. 더보기
[서울/대림역 신강양꼬치]중국음식은 대림에서 먹어야죠 - 양꼬치 오늘은 대림역의 양꼬치 맛집 포스팅입니다. 사실 화룽마라룽샤를 들렀다가 2차고 방문한 곳인데 생각보다 너무너무 맛있어서 포스팅합니다. 대림역 근처에 신강양꼬치 집은 중국식으로 통 생마늘을 내어주셔서 더욱더 좋았습니다. 1. 음식점 정면 대림역 양꼬치 맛집 신강양꼬치 정면 사진입니다. 외부에도 테이블이 몇 개 있지만 미세먼지가 심해 내부로 들어갔습니다. 2. 내부 형태 내부 사진입니다. 다행히 사람들이 많지 않아 내부 사진을 찍었네요. 하지만 금방 사람들이 차서 자리가 부족했습니다. 방문하시는 분들도 모두 중국/조선족분들이셨고 사장님과 종업원분들도 중국/조선족분들 같아 보였습니다. 의자는 쿠션감이 있어 오래 천천히 먹기 좋았습니다. 3. 메뉴 ​세트메뉴입니다. 친구와는 이미 1차를 하고 왔기 때문에 세트 .. 더보기
[서울/숙대입구역 구복만두]미슐랭가이드 3년 연속 등재된 만두 맛집 ​ 오늘은 정말 맛있게 먹었던 만두 맛집으 소개하려고 합니다. 서울에서 산지 오래되었는데 만두 맛집이 있다는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친구 소개로 방문한 구복만두는 2017, 2018, 2019 미쉘린가이드에 등재되었습니다. 서울에서 그리 외곽도 아니고 용산역과 가깝끼 때문에 기회가 되신다면 방문 추천드립니다. 1. 음식점 정면 ​숙대입구역 근처 구복만두 정면 사진입니다. 이날은 주말 11시30분경 방문하였습니다. 방문 했을때부터 가게안은 이미 손님들로 꽉 차있었습니다. 한 20분가량을 기다려서 들어 갔습니다. 기다릴 여유가 없으신분들은 포장을 추천드립니다. 기다리는 동안에도 포장을 많이 해서 가셨습니다. 추가로 이때는 3명이서 방문했는데 혼자 오신 손님과 합석을 했습니다. 방문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 더보기
[서울/동대문 해룡마라룽샤]범죄의도시 장첸의 마라롱샤 하아..... 밑에 부분이 짤렸네요.... 중국서버에서 접속하다보니 계속 이러는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다음주부터 제대로 올리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글을 오늘 저녁에 최대한 수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관련된 글은 하기에서 참조 부탁드립니다. 2018/12/11 - [맛집] - [대림 화룽마라룽샤]너무 맛있서 까는 보람이 있는 마라룽샤 2018/11/07 - [맛집] - [동대문 해룡마라룽샤]범죄의도시의 메인메뉴 마라룽샤에 소주 한잔 ​ 중국이지만 글 쓰는 방법을 알아냈습니다. 중국에서 마라룽샤 포스팅을 한다는게 조금 웃기긴하네요 중국 오기전에 가족들과 해룡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갔는데도 여전히 맛있었습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 근처 해룡 마라룽샤 입구 사진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는것과 같.. 더보기
[일상]광저우 강문시 딤섬 ​​​ 그냥 일상입니다. 중국 출장중이라 블로그 관리를 못하네요. 몇번을 글을 써보려고 했는데 글 작성 후 사진 업로드를 할때 문제가 생깁니다. 아쉽지만 글은 좀 나중에 쓸 계획이구요 간간히 일상식으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사진은 샤오롱바오 입니다. 속은 새우와 날치알이 아닌 알, 육즙이 있네요. 생각보다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칵테일 새우보다 큰 새우가 꽉 차 있고 알이 톡톡 터지는게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중국음식을 잘 못드시는 분이라도 딤섬류 특히 샤오롱 바오는 추천드립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