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밑에 부분이 짤렸네요....
중국서버에서 접속하다보니 계속 이러는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다음주부터 제대로 올리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글을 오늘 저녁에 최대한 수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관련된 글은 하기에서 참조 부탁드립니다.
2018/12/11 - [맛집] - [대림 화룽마라룽샤]너무 맛있서 까는 보람이 있는 마라룽샤
2018/11/07 - [맛집] - [동대문 해룡마라룽샤]범죄의도시의 메인메뉴 마라룽샤에 소주 한잔
중국이지만 글 쓰는 방법을 알아냈습니다.
중국에서 마라룽샤 포스팅을 한다는게 조금 웃기긴하네요
중국 오기전에 가족들과 해룡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갔는데도 여전히 맛있었습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 근처 해룡 마라룽샤 입구 사진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는것과 같이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맨 밑에 첨부합니다.
내부 전경입니다.
꽤 늦은 시간에 방문했지만 많은분들이 계셨습니다.
대부분의 테이블에서 마라롱샤를 주문하였고
주로 커플 세트를 드셨습니다.
이날은 2인분세트로 주문하였습니다.
매운가재+꿔바로우+볶음밥+음료수 가 나옵니다.
추가로 주문한 지삼천을 주문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지를 선호하지 않지만
지삼천의 가지는 예외입니다.
※자세한 메뉴는 하기 포스팅 참조 해주세요
2018/11/07 - [맛집] - [동대문 해룡마라룽샤]범죄의도시의 메인메뉴 마라룽샤에 소주 한잔
테이블옆에는 숟가락과 젓가락이 있습니다.
특이하게 비닐장갑이 있는데 이건 마라롱샤 때문입니다.
손으로 직접 까먹는 것이 보람찹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왼쪽부터 꿔바로우,, 지삼천, 볶음밥 입니다.
밑반찬으로는 짜사이, 볶음땅콩, 오이지가 나옵니다.
볶음밥은 계란과 다양한 색의 채소를 넣었습니다.
간이 세지 않아서 가볍게 먹기 좋습니다.
볶음밥과 마라롱샤 소스를 비벼 먹으면 또 다른 맛이 납니다.
지삼천은 감자, 가지, 피망을 소스와 함께 볶은 요리입니다.
소스는 짜지 않고 단편이며 누구나 먹기 쉽습니다.
특히 가지는 소스와 함께 잘 어울려서 정말 맛있습니다.
다만, 처음엔 많이 뜨거우니 조심하셔야합니다.
꿔바로우는 찹쌀탕수육입니다.
한국식 탕수육과는 다르게 소스는 많지 않은편입니다.
소스에서는 조금 상큼한?(신?) 맛이 나는데
한국식과는 다르게 중국식 식초(초)를 사용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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