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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숙성도]숙성시긴 흑돼지 맛집 숙성도 제주도에 흑돼지고기 맛집은 많은데 조금 독특한 곳을 방문했습니다. 숙성도라고 하는 곳인데 이름처럼 흑돼지를 숙성시켜서 구워먹는 숙성 흑돼지고기 맛집입니다. 흑돼지고기 맛집 숙성도입니다. 체인점이라서 제주도, 서귀포에 모두있는데 제가 방문한 곳은 서귀포쪽 지점이었습니다. 입구부터 차들과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인곳입니다. 다행이 주차공간은 넓게 있는데 사람들이 워낙 많이 방문하기 때문에 조금 복잡합니다. 입구에 보시면 예약이 가능한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직원분이 따로 안내를 계속 해주시진 않기 때문에 꼭 등록을 하셔야합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네이버나 앱으로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예약 후에 방문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식사시간에는 기본 한두시간을 대기하기 때문에 필수입니다. 저는 .. 더보기
[코로나 해물파전]사회적거리두기 술집 해먹는 해물부추전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때문에 사람들이랑 술을 먹기가 힘든 요즘! 술을 끊으라는 이야기보단 술안주를 추천합니다. 비도오고 밖은 못나가니 가볍게 집에서 해물파전에 막걸리를 먹었습니다. 1. 음식점 입구 음식점 입구 같은거 없습니다. 그냥 집에서 드세요. 밖에서 먹기가 무섭습니다. 2. 내부 형태 집이라니까요. 3. 메뉴 메뉴판 대신 간단한 해물부추전 레시피입니다. 준비물은 부침가루, 홍합, 오징어, 양파, 부추전, 소금, 후추, 청양고추, 기름 그리고 막걸리를 준비하시면됩니다. 사전 작업으로는 홍합 : 살짝 삶은뒤 털과 껍질을 분리한뒤 다져주기 오징어 : 냉동오징어를 해동한뒤 먹기 좋은 크기고 썰어주기(단, 오징어는 익으면 많이 줄어듭니다.) 부추 : 씻어서 큼직하게 썰어주기 양파 : 씻어서 부추 크.. 더보기
[아주대 막창꾼]대패 삼겹살, 막창 코로나 때문에 저녁 약속을 거의 못잡다가 오랜만에 아주대 앞에서 가볍게 저녁과 술 한잔 했습니다. 대학가 앞이라서 그런지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고 적당히 먹을만 했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한번 방문하셔도 좋을듯합니다. 1. 음식점 입구 막창꾼은 큰 도로에 있진 않지만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주차공간은 따로 없지만 대학가 특성상 골목에 주차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2. 내부 형태 내부는 전부다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테이블 위에는 구이용 버너가 있는데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에어컨의 냉방 용량이 살짝 부족합니다. 더위를 잘 타는 분들은 위치를 잘 잡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손풍기 하나를 들고 가시면 큰 문제는 없을 듯합니다. 또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습니다. 처음엔 식사와 반주하는 테이블이 전부였는데 어.. 더보기
[남영역 포차]먹태 소주 예~~~ 전에 다녀온 남영역 근처 포차 후기 입니다. 방문 당시만 해도 퇴근하고 오는 직장인들과 숙명여대 학생들이 자리를 꽉 채우고 있었습니다. 요즘엔 코로나 때문에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1차를 든든히 먹고 2차로 방문하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가성비가 좋거나 맛이 엄청 훌륭하다는 느낌보다는 다양한 안주가 저렴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부담없이 먹고 싶은 안주를 주문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오랜만에 대학가 앞의 활력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는 덤입니다. 다시말해 시끄럽죠 ㅎㅎ 하지만 건너서 들리는 소개팅 이야기는 과제 이야기들은 옛날 생각이 들게 합니다. ㅎㅎ 공감(♥) 및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로그인이 없어도 가능하니 1초만 내주세요. 맛있는 하루 되세요~ 더보기
[숙대입구역 마라선생/마라박사]손질되어 나온느 마라룽샤 맛집 ★글 ★글 마라룽샤를 참 좋아하는데 손질하는 수고에 비해 먹는게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맛집입니다. 손질이 되어 나오기 때문에 비닐장갑을 낄 필요 없이 드시기만 하면됩니다. 그렇다고 맛이 부족하지 않아 더욱 가기 좋은 곳입니다. 1. 음식점 정면 숙대입구역에 마라룽샤 맛집 위치한 마라박사입니다. 과거 이름이 마라선생이었는데 이름을 바꿨습니다. 숙대입구 6번출구에서 먹자골목으로 걸어오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2. 내부 형태 내부는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고 자리가 많지는 않습니다. 기억하기에는 사람들이 많이 찾기 때문에 조금 늦게 가면 웨이팅을 할 수도 있습니다. 독특한 점은 인테리어가 깔끔하게되어 있어 중국음식점 같지 않아 좋았습니다. 3. 메뉴 메뉴는 다른 중국음식점과 달리 있는것만 딱 있습.. 더보기
[코타키나발루]Stanton Hotel 조식 19일 아침 식사는 호텔 조식 새벽에 도착해서 호텔 픽드랍 서비스로 방에와서 잤습니다. 날씨는 상당히 후덥지근한게 한국 여름처럼 습도가 좀 높은것 같네요. 조식은 샌드위치랑 미국식아침, 커피/티 중에 고를수있습니다. 뭐 특별한건 없지만 간단히 아침 요기하기로는 좋습니다. 독특한건 샌드위치에 후추가 들어가있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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