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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대부도 우리밀칼국수]놀러간 다음날 해장은 해물칼국수 ​ 오늘은 대부도에서 먹은 해물칼국수 입니다. 해산물도 신선해서 해장하기에 딱 좋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대부도로 놀러 갔다왔습니다. 최근 일떄문에 스트레스 받았는데 시원하게 풀고왔습니다. ​ ​ 대부도에서 유명한 우리밀 칼국수 정면입니다. 밥시간은 조금 넘겨서 갔는데도 웨이팅이 있습니다. 식사를 하는 도중에도 사람들이 몰릴정도로 맛집입니다. ​ ​ ​ 정면으로 들어가서 좌측으로 보시면 해산물이 있습니다. 가족단위로 오신분들은 아이들과 함께 구경하며 지루하지 않게 기다립니다. 사진엔 없지만 밖에는 활새우 수족관도 있어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제가 보기엔 맛있는 안주거리지만요 ​ 주로 오신분들은 우리밀바지락 칼국수와 해물밀싹파전을 드십니다. 하지만 저는 전날 술을 섞어 마셔서 해물칼국수로 주문했습니다. 큰 냄.. 더보기
[인천/숭의동 해미집]쫀득한 식감의 스지와 밑반찬이 맛있는 스지탕집 ​ 요 근래에 스지탕에 빠져있습니다. 다양한 안주를 먹어봤다고 생각했는데 스지탕은 처음 먹고 반했네요 따뜻한 국물과 쫀득함 식감이 소주와 참 잘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그중에 최근에 갔던 해미집의 스지탕이 너무 맛있어서 포스팅합니다. ​ 오랜만에 포스팅하다보니 정면 사진을 빼먹었네요 내부는 테이블과 좌식이 같이 있습니다. 이날은 6시30분에 방문했는데 이미 만석이었습니다. 만약 가시려고 하신다면 일찍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예약이 안되더라구요 ​ ​ 메뉴는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개인적으론 무침보단 스지탕이 좋습니다. 소주랑 같이 먹기 딱이죠. 이날은 스지탕과 고추튀김을 시켰습니다. 다음에는 박대구이도 한번 먹어볼까 합니다. ​ 밑반찬은 때에따라서 조금씩 바뀝니다. 반찬을 직접 하셔서 그런지 정말 맛있습니다.. 더보기
[서울/혜화역/대학로 만리성]2차하러 가기 좋은 중국집 대학로에서 2차로 종종가는 만리성입니다. 중국집에서 간단히 안주거리와 소주, 고량주를 주로 시켜먹습니다. 매장 전경입니다. 가운데로는 테이블들이 있고 우측으로는 룸이 있습니다. 규모가 꽤 크기때문에 예약을하고 단체로 가는것도 좋습니다. 메뉴는 어느 중국집과 비슷한 메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메뉴별로 식사인원이 있어 주문하기 편합니다. 다른곳에 비해 술값은 비슷한 편입니다. 세팅은 간단하게 단무지, 짜사이가 나옵니다. 탕수육 찹쌀로 만들었는지 피가 쫄깃해서 맛있었습니다. 게다가 소스가 많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먹기 편했습니다. 주문은 탕수육, 깐풍기, 짬뽕을 시키고 군만두는 서비스로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술을 많이 먹어서 서비스로 주신것 같습니다. 깐풍기는 야채가 크게크게 들어가 있습니다. 중간중간 씹이는 팽.. 더보기
[인천/용현5동 정동진]진한 국물이 매력적인 순대국밥 오늘은 순대국밥 소개입니다. 제 포스팅을 보면 아시겠지만 국밥집을 참 많이 찾아가지만 여기는 단연 손에 꼽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포스팅을 간만에 하다보니까 사진 준비가 미흡하네요.. 다음에 방문할때 다시 메뉴판과 내부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세팅은 다른 집과 비슷비스합니다. 다만 서비스로 주신 간은 주문 메뉴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단순히 국밥만 주문하면 간 서비스는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날 주문한게 순대전골로 기억합니다. 국물이 단순히 색만 내거나 대충 육수만 내지 않고 진합니다. 국밥집에서는 항상 국물부터 먹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저녁 시간에 가면 자리가 부족할정도로 사람이 가득하기때문에 미리 가시거나 2차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주소 : 인천 남구 용현동 638-23 전화 : 032-888-9138 더보기
[신중동역 여수굴찜]굴찜 ​​​​​ ​ 겨울엔 역시 굴이죠 매년 겨울이 기다려 지는 이유는 해산물 때문인것 같습니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굴에 알싸한 마늘과 고추 하나 얹어서 먹으면 소주가 물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특히 나이가 먹어가다보니까 몸에 좋다는 음식을 찾는데 딱 제가 좋아게 굴이라서 다행이죠. 오늘은 굴찜에 소주 한잔 어떠세요 더보기
[서울/종로3가/종각 계림]칼칼한 국물이 맛있는 마늘닭도리탕 ​ 오늘 포스팅은 마늘 닭도리탕으로 유명한 계림입니다. 이미 TV에 여러번 방송되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곳이죠. 개인적으로 닭과 마늘을 좋아라 하는데 저에게 딱인 곳입니다. ​ ​ 내부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많으 분들이 식사중이셔서 사진 촬영으로 방해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내부는 대부분이 테이블로 되어 있으며 방은 2칸정도 있습니다. 메인 사진에 보이듯이 내부는 협소한 편이고 옆자리와 간격도 좁습니다. (회식이나 단체는 어려워 보입니다.) 메뉴는 상당히 단촐합니다. 닭도리탕, 소주, 맥주, 음료, 칼국수... 단촐하지만 맛있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이곳에 특이한 점이라면 닭도리탕에 다진 마늘을 듬뿍 올려주십니다. 마늘향이 강할거라 생각하지만 또 그렇지 않았습니다. 국물도 칼칼하고 은은하게 마늘향이 나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