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장국

[서울/신설동역 어머니대성집]선지국 맛집 대성집에서 육회를 먹자 흔히 선짓국 맛집으로 알려진 대성집에서 육회를 먹어봤습니다. 사실 1차에서 치맥을 먹었는데 맥주를 너무 많이 먹어서 간단하게 소주 한잔을 하려고 대성집을 찾았습니다. 선짓국을 하나 시키고 소주를 먹으려고 했는데 남자 넷이서 그러기엔 염치가 없어 그동안 먹어보고 싶었던 육회로 2차를 시작했습니다. 1. 음식점 정면 ​서울 신설동역과 제기동역 사이 선짓국 맛집 대성집입니다. 되도록 찾아가기 쉽게 전철역을 위주로 포스팅을 쓰는데.. 여기는 정말 신설동역과 제기동역 딱 중간에 있습니다. 처음 방문해보신다면 이런 곳에 음식점이 있을까 싶긴 합니다. 뭐 그래도 여기 있으면 어떻고 저기 있으면 어떻습니까 맛있기만하면 되죠. ​영업시간은 거의 24시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만 쉬시고 .. 더보기
[제주도/성산읍 미향]해장국으로 해장하면서 반주를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 오늘도 제주도 맛집입니다. 이미 유명한 맛집은 제주도 미향 해장국집입니다. 입구입니다. 간단히 영업시간과 메뉴가 있습니다. 전날 과음을 했던지라 해장국만 보고 왔습니다. 가게내부는 깔끔합니다. 가게 중심을 기준으로 좌식 테이블도 있습니다. 편하신곳에서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날은 다른손님들이 12명정도 예약을 하셨더라구요. 예약도 되는듯하니 참고하세요 메뉴는 심플합니다. 일단 과음을 했던지라 해장국으로 통일하고 계란말이를 주문했습니다. 추가롤 반주를 위해 막걸리와 소주도 잊지 않았죠. 밑반찬을 깔끔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 부추같은 경우는 가게 회전율이 좋지 않거나 미리 많은 양을 준비하면 상태가 좋지 않은데. 파릇파릇한 부추와 고추가 나와서 기분이 좋네요. 특이한점이라면 국물깍두기.. 더보기
[서울/광화문역 화목순대국]과음한 다음날엔 생각나는 순대국 ​ 오늘 포스팅은 광화문 화목순대국입니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대부분 아실것 같지만 그래도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입구 간판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허름해보여서 어디에나 있을 법한 모습이죠 혹시나해서 말씀 드리는데 건물 뒤로 넘어가면 간판이 하나더 있습니다. 하지만 그쪽은 출구가 아니니까 건물을 돌아서 이쪽으로 들어와 주세요 메뉴는 다른 가게와 마찬가지로 무난합니다. 내부는 평범합니다. 내부는 평범하지만 점심시간이 꽤 지났음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네요 제가 방문했을때도 사람들이 계속 찾고있습니다. 밑반찬은 딱 깔끔하게 나옵니다. 깍두기는 시원하니 순대국밥에 잘 어울리고 제가 좋아하는 오이고추도 매번 나와서 너무 좋네요 이날은 밥따로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부속물도 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