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과메기가 생각납니다.
어릴때 부산 친구 소개로 처음 접해본 과메기는
육포보다 쫀득하고 씹을수록 육포랑 다른 맛에 반했네요.
간혹 비린내나 기타 이유로 가메기를 드시지 않는 분도 계신데 많이 아쉽습니다.
비린내랑 다른 냄새 때문이라면 초장, 고추, 마늘 등과 같이 먹으면 훨씬 좋습니다.
이날은 아는 형님들과 빨간두꺼비로 마셨네요.
다들 한번쯤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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