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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국내 여행/-- 제주도

[제주도 우도]여행코스 없이 돌아만 다녀도 즐거운곳

포스팅 거리는 쌓여만 가는데 올릴 시간이 없네요.

예전에 다녀온 제주도 우도 입니다.

그래도 늦게나만 여름 여행하실대 참고하세요


그리고 점심은 보말 칼국수를 추천드려요

2017/06/18 - [맛집 투어] - [우도 파도소리해녀촌]국물이 진해 자꾸 생각나는 보말칼국수






우도 여행 첫번째 코스는 후해석벽입니다.

날씨가 좋아 내려가기 전부터 경치가 멋있습니다.





​밑으로 내려가기 전에는 음식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추천 드리고 싶은건 '우도막걸리', '우도 볶은 땅콩' 입니다.

특히 땅콩은 껍질째 먹는데 정말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역시나 해산물을 팔고 계십니다.

이날은 날것을 좋아하지 않는 분이 동행을 해서 아쉽게도 맛보진 못했지만

모르는 사람이 보더라도 해산물이 싱싱해 보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자리 잡고 앉아 소주 한잔 하시는게 부럽습니다.






​동굴 앞에서의 경치는 또다른 멋을 보여줍니다.

앞에 보이는 것은 보트 타고 우도를 투어하는데요.

(지인 왈)운이 좋으면 돌고래떼와 함께 다닐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우도봉으로 향했습니다.

날씨가 생각보다 더워서 망설였지만

이럴때 아니면 언제갈까 싶어서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승마 코스도 있는데

말들이 생각보다 말라서 패스...​






​우도봉에서는 또 다른 경치를 보여줍니다.

날씨가 더 좋았다면 한라산까지 보이지 않을까 싶은데..

하지만 이미 충분히 날씨가 좋아서 후회는 없습니다.


그리고 올라가는 길에 오른쪽과 왼쪽 코스가 있습니다.

등대쪽으로 가고싶으신분들은 왼쪽으로 올라가셔야합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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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7.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