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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안주

[서울/서울역 후암편백]은은한 편백향이 훈연된 편백찜 ​ 오늘은 요즘 유명한 편백찜을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편백찜이 유명한지는 좀 오래되긴 했네요. 아는 형님의 소개로 방문한 후암편백입니다. 1. 음식점 정면 후암편백 정면 사진입니다. 1층에서 요리를 하시고 2층으로 서빙을 하십니다. 유명하기 때문에 미리 방문하시거나 예약 추천합니다. 도착하고도 몇팀이나 방문하셨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사진을 잘 못찍어서 이상하게 나왔네요. 참고만 하세요~ 영업시간입니다.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1시30분까지 합니다. 외우기 쉽네요. 다만 주말에는 휴식시간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2. 내부 형태 살짝 늦어서 1층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1층에서는 세팅하는 모습을 직접 볼수 있습니다. 다만 좀 춥네요. 2층은 전부다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안올라가.. 더보기
[서울/홍대/연남동 바다회사랑]겨울엔 지방이 잔뜩 오른 대방어회 ​겨울엔 역시 방어회 만한 안주가 없죠 지방이 잔뜩 올라 고소하고 부위별로 맛이 다 달라 참치를 먹는 기분입니다. 겨울마다 방어회를 많이 먹어왔지만 인생 방어회집을 추천드립니다. 연남동 바다회사랑 정면 사진입니다. 사진만 봐도 아시겠지만 기본으로 웨이팅이 있습니다. 웨이팅을 하면서 주문을 미리 받으십니다. 이날은 6시15분쯤 도착해서 한시간 가량 웨이팅 후 입장하였습니다. 퇴근 후 오신다면 기본 두시간은 생각하셔야합니다. ​뷔페는 아니지만 식사시간은 2시간입니다. 워낙 웨이팅이 길어서 어쩔수 없습니다. 혹시 먹는 속도가 느리시다면 포장을 추천해드립니다. 식사를 하시다보면 여사님들께서 양해를 구하시거든요. ​ ​​ ​내부사진입니다. 모든 자리는 테이블로 되어있습니다. 테이블간 간격이 꽤 좁습니다. ​ 메뉴.. 더보기
[신중동역 여수굴찜]굴찜 ​​​​​ ​ 겨울엔 역시 굴이죠 매년 겨울이 기다려 지는 이유는 해산물 때문인것 같습니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굴에 알싸한 마늘과 고추 하나 얹어서 먹으면 소주가 물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특히 나이가 먹어가다보니까 몸에 좋다는 음식을 찾는데 딱 제가 좋아게 굴이라서 다행이죠. 오늘은 굴찜에 소주 한잔 어떠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