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에 여행갔을때 닥터박갤러리를 방문했습니다.
닥터박 갤러리는 남한강바로옆에 위치한 카페로 유명합니다.
특이한 점은 2층과 3층에 예술작품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들어갈때는 관람 티켓을 구매하셔야하며
그 티켓으로 음료 1잔을 서비스로 받을 수 있습니다.
커피값 5천원에 갤러리 관람 5천원으로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갤러리라는 말 답게 들어가자마자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예술은 전혀 몰라서 뭐라 말을 해야할지 모르지만 멋있습니다.
내부 전경은 이렇게 준비되어 있구요.
좌측으로는 DIY 세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비용을 추가로 내시면 머그컵에 그림그리기, 디퓨저를 만들수있습니다.
외부 전경은 정말 시원하니 기분전환하기에 딱입니다.
내부에서도 충분히 남한강을 즐길수 있기때문에
어느 곳에 앉아도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밖에서는 빠지에 놀러운 분들이 수상레져를 즐기는 모습도 보입니다.
2층에서는 기념품들을 팔고 있습니다.
아기자기하게 이쁜 조각들이나 그림들이 너무 이쁜데
가격이 생각보다 많이 나갑니다.
또 그림들과 도자기들 유화 등등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주기적으로 전시하는 작품들이 바뀌는거 같습니다.
제가 갔을때 특이한 점은
도자기들 위에 상표들이 맥도날드, 나이키, 마리오, 미키마우스가 올라와 있었고
도가기 옆에는 배트맨도 있었습니다.
제가 이해하기엔 예술은 아직 어려운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3층의 작품들이 더 좋았습니다
특히 바로위 사진의 오른쪽에 있는 작품은
종이부인이라는 작품인데
모든재료들이 종이와 천으로 담아냈습니다.
또 뒤에 배경이 단색 천이 아니라 무늬가 들어간 천이라서
한국적인 미를 더 살린것 같아 보기 좋았습니다.
나중에 양평 방문하실일이 있다면 카페 그 자체로도
방문하기에 좋은 곳이라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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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 031-775-5600
주소 :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469 지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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